한양대학교 MEB 글로벌 발달센터

센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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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ANG UNIVERSITY

한양대학교 MEB 글로벌 발달센터는

한양대를 대표하는 융합연구 센터인 MEB (Medicine-Engineering-Bio Center) 중 하나로 2019년도 9월에 설립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초융합형 첨단기술 기반 발달장애인 의료 플랫폼을 통한 발달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비전으로,
발달장애 고위험군인 태아 시기부터 성인 시기에 이르는 생애 전주기 맞춤형 치료를 기본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에서는,

4차 산업 기반의 초융합형 발달장애인 맞춤형 의료 플랫폼을 개발하여
발달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HY 글로벌 발달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발달장애는 의사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던 진단,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통념에서 벗어나고자, 본 센터에서는 임상과 공학기술의 융합 즉, 한양 공대의 우수한 기술력과 보건복지부 지정 한양대병원 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더불어 관련 기업들이 함께 연계하여 거대한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노력은, 2014년 한양대 첨단의료기술융합센터 중 하나였던 ‘발달-자폐 Total Solution Center’라는 이름 하에
한양대병원 내에서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그리고 한양 공대를 중심으로 다학제 클리닉을 운영한 것이 그 시초이며,
이후 교책센터로 선정, 2016년에는 국내 최초 보건복지부 지정 센터로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전임상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 뇌발달장애 기전연구, 임상연구를 균형있게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의공학 기술 기반 치료적 접근 외에
정량화된 치료 효과 검증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나아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맞춘 맞춤형 치료를 이루어 나갈 것이며,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헬스 케어 및
행동데이터 센터 구축, 건강한 사회 구성원 도모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센터장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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